100% 내돈 내산 후기 남깁니다.
최근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핸드폰을 S25+로 바꾸시면서 차량용 충전기가 없어 여러 사이트를 둘러보며 무엇을 살지 고민하고있었습니다.
여러 제품을 비교하며 구경중 옆동네에서 충전기가 새로 나왔다고 핫딜을 올렸는데 찾다보니 차량용 충전기도 같이 할인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후기가 없던 터라 고민을 많이 했는데, 다른 제품의 후기가 좋다고 느껴저 그냥 밑져야 본전치기 느낌으로다가 구매를 하였습니다.
(다른 제품 보면 기본 3만원보다 비싸요.)
일단 한개당 가격이 19800원에 배송비 3000원 별도여서 배송비 아낄려고 2개 사자 해서 19,800*2 + 3,000 - 1,000(쿠폰할인) = 41,600원
구매후 금요일 도착쓰!
구성품은 본품 1개, 통풍구 걸이 마운트 1개, 집게형 마운트 1개 그리고 c to c 충전선 1개 입니다.
첫 느낌은 단단 묵직 입니다.
생각보다 무거워서 깜짝 놀랐네요.
대갈통이 무거워서 벼처럼 아래로 숙일까봐 살짝 걱정했습니다.
뭐 그건 닦고 조이고 기름칠 하면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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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엠비언트 색상 변경 버튼이 있어서 색상 조절도 가능합니다.
계속 누르다 보면 끌수도 있어요.
(저는 엠비언트 별로 안좋아 해서 그냥 끄고 사용 예정)
사용해보니 Qi2라 그런가 고속 충전 잘됩니다.
자력도 강해서 약간 힘줘야 떨어지네요.
뒤에 프로펠러가 있어서 열도 다른제품보다 잘 식혀줄거같아요.
이제품 안에 펠티어 소재가 있는데, 한 10분 충전한후에 때봐서 만저보니 차갑습니다.
(마치 철 같은걸 냉장고 안에 넣은 느낌)
일단 소음도 귀를 가까이 해야 프로펠러 돌아가는 소리가 나고 30cm 정도만 떨어지면 안들립니다.
(얼마전에 귀지 정리 했음)
완성도도 좋고 기능도 좋아서 저는 대만조쿠 입니다.
다른거도 살껄 하는 마음이 생겼네요.
마지막으로 2년간 품질 보증해준다니 고장나도 걱정은 없을듯.
감사합니다.
3줄 요약.
1. 할인가에 구매해서 매우 만족하는 제품(아마 다른분들도 만족 하실듯)이다.
2. 프로펠러 와 펠티어 소재로 여름철에도 충전이 잘될거같다.
3. 요즘 충전기 너무 비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