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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저도아는데 시마을에서 사려던거 이렇게 써있길래 물어본겁니다

해당 상품 국문라벨을 봐봐야할듯요..?

향수병에는 국문라벨없나바유..

브랜드가 공식루트를 통해서 수입되지않으면 다 병행수입인데, 보통 병행업자들은 수입통관서류를 가지고 정품이라 주장, 그런데 밀수 아니고서야 사통하면 다 통관증있으며, 이건 수입시 세금낸 서류임. 판매자면 이정도는 알지만 이걸 들이밀면서 정품 운운하는 판매자는 기본적으로 구매자를 속이고 있음. 그런데 본인제품은 정품이며 가품확인시 300% 환불해준다? 가품판정을 누가할건데? 소위 명품 감정사나 크림도 가품 못골라내서 사건터진적 한 두번 아니고, 공신력있는것도 아님. 가장 정확한것은 해당브랜드 본사에 가품판정받는건데 브랜드 본사에서는 정식 유통아니면 정품으로 안쳐줌(보통 의류/가방브랜드는 공식루트 구입 아니면 AS 안해줌-국내 독점유통사 없는 글로벌 유통 브랜드는 유료로 수선해주는 경우도 있음. 예전에 여친에게 선물받은 몽블랑 지갑 수선맡기러 갔다가 가품 판정되서 개쪽당한 경험있음. 11번가에서 샀다고함.  후에 11번가 민원 넣어서 환불받음(판매자 직접환불 x,, 11번가에서 가품 증명하라고 안함. 그냥 말만듣고 환불처리해줌). 근데 뭘 믿고 병행을 사냐고... 판매자말 믿고? 백화점 온라인 몰도 통신중개업으로 그 안에서 개인 병행판매 제품 섞여있음.  이 때문에 공홈, 백화점 유통 제품아니면 99.99% 가품으로 판단함. 트레이더스도 브랜드제품(스투시였나?) 팔았다가 가품으로 크림인가에서 가품판정되서 난리난적있음. 가품 파는 도매업자랑 엮였나본데, 대기업도 당할 정도로 공식루트 아니면 진품인지 가품을 확인할 방법이 전혀없음. 이걸 아는 병행사는 300% 500% 환불얘기하는거임. 이제 됐습니까 어휴   

글을 읽는데 어려움이 있으신 분같아 한문장으로 제 의견을 다시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병행수입품은 정품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본인은 99.99 가품으로 보며 여기저기 정품맞냐 라고 묻는게 의미가 없다" 사는건 뭐 알아서 본인판단하에 사시고 . 끝. 

백화점몰 공식 매장에서 판매하는거만 삼,, 쿠폰같은거 많이 먹힐때 

바이슈코는 문제없는 건가.. 여기는 진짜 궁금하긴 하네요 여태껏 법적으로 문제없는 점 보면 정말?인가 싶으면서도 

바이슈코 가품이라는 이야기는 커뮤에서 지겹게 들었는데 정작 왜 가품인지에 대한 정확한 설명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네요. 향수는 그냥 백화점, 온라인 백화점몰(병행 말고 백화점 매장에서 배송 오는 곳), 면세, 조마샵 같은 해외 정품 판매처에서 사는게 마음 편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