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셔츠 판매함 (일본 세컨핸즈샵 구매 했다 명시, 실측 정확히 기재했고 사이즈 확인해달라 명시)
2. 구매자가 수령하더니 수선된거같다함. 구매자가 반품택배비는 부담하는 조건으로 환불 요청. (본인도 중고로 산거라 수선여부 몰랐음)
3. 실측 확인하지 않았냐 수선은 당신 주장 아니냐 vs 그래도 수선된거다 실랑이
4. 사진 보니 수선 된게 맞는거 같긴함... 결국 해주기로 함
5. 본인이 환불 해줄테니 2번에서 말씀해주신대로 선불 택배로 받고 물건 확인 후 해주겠다함 (원래 처음 횐불 요구 시 자기가 택배비 낸다함)
6. 알겠다함
7. 마무리 되는 듯 했으나 갑자기 택배비 착불로 하겠다 시전. 갑자기 양보 못하겠다함..
8. 아니 그럼 왜 5번에서 알겠다고 했냐니깐. 자기가 난독증이 있어서 못봤다함
9. 또 실랑이. 이제는 택배비가 문제가 아님... 자존심 싸움임
10. 결국 선불로 보내주지 않음 환불 없다 하니깐 경찰서 가겠다함
하 진짜 스트레스네요....
처음부터 다짜고짜 에눌해달라, 답장 텀 4~5시간일때 걍 차단을 했어야 했는데;;
솔직히 쿨거래 해준 사람이면 좋게 마무리 할텐데
비매너 구매자라 더 열받아서 해주기 싫네요
내일 민사고소 한다길래 그러라 햇어요